13세 소녀들 성폭행한 고영욱의 기막힌 무죄 …

 

예상했던 일이다. 

우려대로 재판부는 27일 고영욱에게 중형을 구형했다. 

징역 7년에 전자발찌 부착 명령이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수사 중에 다시 미성년자를 수차례 성폭행한 것.

이게 판사가 밝힌 중형 구형 이유다.

선고공판은 2주 후인 내달 10일.

그때까지 고영욱이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뚜렷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면,

그는 영원히 ‘연예인1호 전자발찌 착용자’라는 주홍글씨를 얻게 될 것이다.

.


고영욱의 경우, 재판부에 앞서 사실 여론이 먼저 등을 돌렸다.

누리꾼들이 고영욱의 전자발찌와 화학적 거세를 청원한 게 그 증거다.

지난해 봄 미성년자 성폭행 사실이 보도되고 피해 여학생와 진실공방이 오갔을 때,

성폭행 여부를 떠나 참회하는 기색도 별로 없이

고영욱은 그저 죄만 피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주었다.

그것도 잠시.

그를 성폭행으로 처음 제소했던 여학생측과 합의해 ‘혐의 없음’ 판결을 받은 뒤,

고영욱은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빈축을 샀다.

그즈음 방송 출연이 면죄부라도 된 듯, 혹은 방송출연을 빌미 삼아

아주 어린 소녀들을 유혹해 성폭행했다.

피해자는 그의 나이보다 무려 24살이 어린, 13세 소녀였다.

고영욱, 고급승용차를 타고 소녀들을 유혹..(SBS 고영욱 자료화면 캡처)

더 심각한 것은 충동적으로 미성년자를 성폭행하던 당시,

수사기관이 첫 피해 여학생을 설득해 고영욱을 다른 내용으로 재고소해 수사 중이었다는 사실이다.

고영욱은 그런 사실을 알고서도 성충동을 억제하지 못했다.

이런 내용이 알려지자 화학적 거세를 하라는 요구가 빗발쳤던 것이다.

그런데 결심공판 뉴스들을 검색해보니 예사 심각한 게 아니다.

고영욱은 이번에도 무죄를 항변했다.

그 내용이 기가 찬다.

-고영욱이 위력을 사용해 강압적으로 관계하지 않았다.

-피해 아동 등이 사건 이후에도 고영욱에게 계속 연락했다.

-성관계 중 피임기구를 착용했다.

-따라서 강제로 성관계했다고 볼 수 없다.

-첫 사건 피해자들의 고소 경위가 석연찮다.

-첫 사건 피해자들의 진술이 담긴 영상진술의 신빙성이 낮다.

-첫 사건이 ‘혐의 없음’ 판결이 났다.

-첫 피해자를 설득해 추가 고소했지만 검찰에서 무혐의 결론이 난 사건이었다.

고영욱의 무죄항변 내용은 두 가지로 축약할 수 있다.

-합의 하에 (13살 아동과) 성관계 했으므로 죄가 없다.

-첫 사건은 혐의 없음 판결이 났으니 가중처벌은 심한 판결이다.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지면 무죄가 되나?

웃기는 논리가 아닐 수 없다.

합의 하라면 범죄를 저질러도 무죄가 되나?

얼마나 유리한 게 없었으면 변호사가 이런 듣보잡 논리를 펼쳤는 지 애처로워지는 순간이다.

그런데 고영욱이 얘기하는 첫 사건의 미성년 피해자는 1명이 아니라 3명이다.

13세 소녀 2명, 17세 소녀 1명을 총 4차례 성폭행·강제추행해 구속 기소됐던 것이다.

그런 와중에 지난 1월 다시 13세(중1) 소녀를 성폭행했다.

그러고서도 여전히 무죄, 혹은 감형을 바라고 있다.

겉으로는 “실수로 시작된 일들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절대 강제성이 없었다는 점을 재판부가 잘 판단해주길 바란다”지만,

입술에 침이나 발랐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고영욱은 지난 봄 구속 기소 당시에도 똑같은 말을 뇌까렸기 때문이다.

진심 없는 멘트, 영혼 따위는 팔아버린 듯한 거짓말을 전 국민에게 했던 그다.

성범죄자들의 공통된 특징은 죄의식 결여다.

이들은 범죄인 것을 인지하고서도 같은 죄를 저지른다.

고영욱도 마찬가지였다.

수사기관 뿐 아니라 전 국민이 자신의 행동을 예의주시하고 있음에도

충동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게다가 홀어머니 가슴에 대못을 박아놓고서,

어머니와 가족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다.

고영욱의 미성년자 성폭행 사실은 지난해 어버이날 처음 언론에 보도됐다.

남편 없이 홀로 정성으로 키운 아들의 성폭행 뉴스는

그 어미를 ‘죽음보다 더한’ 고통에 빠트렸다.

고영욱의 어머니 이상진씨는 지난해 5월, 룰라 멤버였던 이상민의 엄마에게

“살고 싶지 않다”고 울먹이며 심경을 털어 놓았다고 한다.

왜 안 그렇겠는가.

죄 지은 아들은 살아도 그 아들을 키운 부모는 하늘을 바라보지 못한다.

그게 부모 마음이다.

이상진씨는 온 국민이 다 아는 마음이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SBS ‘동물농장’을 본 궤도에 올린 바로 그 ‘찌루 엄마’였다.

이상진씨와 두 아들, 아들보다 더 아들 같은 강아지들로 방송 초기 저조했던 시청률은 고공행진했었다.

시청자들은 이상진씨와 웃고 울었다.

나도 그들 중 한 명이었다.

찌루가 죽은 뒤 이상진씨는 ‘찌루야 사랑해’라는 책을 펴냈다.

자연스레 애견전문가가 된 이상진씨는 MBC ‘세바퀴’에 출연했었다.

아들과 함께였다.

전 국민이 다 아는 고영욱의 엄마.

출연 기억이 가시기도 전에 성폭행 사건이 터졌으니

그때부터가 이상진씨에게는 세상에 다시 없을 고통의 시간이었을 것이다.

공판날, 고영욱은 동종 전과가 없고, 

피해자의 유형력(광의의 폭행혐의)이 약한데다 피해자들에게 합의금을 지급한 점,

그리고 피고인의 어려운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달라”고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고 한다.

만약 재판부가 그에게 선처를 베푼다면,

고영욱은 어머니에게 큰절하고 업어드린 다음 인적 없는 산으로 가라고 권하고 싶다.

폭행사실이 없음에도 노인폭행이라는 억울한 오해를 받고

산에서 토굴을 짓고 면벽 수행한 최민수씨에게서 배울 게 있을 것이다.

참회와 갱생이 그를 상징하는 단어가 되는 날이 올까.

아래는 지난해 5월 8일, 고영욱의 첫 미성년 성폭행 보도 직후 작성했던 포스트입니다.

당시 인터넷에 떠돌던 고영욱의 작업 흔적을 모은 것인데

이미 로리타 증후군의 기색이 역력합니다.


과거 기사 모두 모아보니…고영욱,연예계 최고의 껄떡남

세상의 모든 아들이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어버이날, 고영욱은 엄마 가슴에 대못을 쳤다. 꽃 대신 터져나온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기사는 1주일 여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첫 보도 직후 고영욱은 소속사를 통해 “결코 부도덕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합의 하에 두 차례 관계를 가졌다”며 카카오톡 협박도 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는 연예인지망생 A양의 진술과 상반된 것으로 경찰은 이번 주 고영욱을 재소환해 강제성 및 미성년자 인지여부를 집중수사한다고 발표했다. 수사결과의 향방은 고영욱의 연예계 생활을 크게 좌우할 것이다. 사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지 간에 고영욱은 이미 큰 데미지를 입었다. 

고영욱은 힘들게 재기했다. 황금기는 그룹 룰라 시절 뿐이었다. 인기는 곧 식었고 늦게 군대를 다녀오는 동안 팬들은 그를 잊어갔다. 희미한 옛 추억의 그림자를 잡고 간신히 예능으로 재기해 시트콤에 출연하는 등, 제2의 전성기에 발을 들이자마자 수습불가능할 수도 있는 악재가 터진 것이다.  

고영욱은 만 37세다. 성인이므로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자신의 몫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나이가 되도록 ‘정상’적인 길을 놔두고 이런 추문의 당사자라 된 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정상적인 길이란 세상의 모든 부모가 바라는 대로 적당한 나이에 결혼해 가정을 꾸리는 것이다.

고영욱은 사랑이 넘치는 좋은 가정에서 자랐다. 고영욱의 엄마 이상진 씨는 소문난 애견인이다. 흡사 가족을 대하듯 절절한 ‘개 사랑’을 SBS ‘TV동물농장’에서 보여주었고 애견 스토리북도 출간했다. 이상진 씨가 기르던 요크셔테리어가 죽자 정원에 개를 묻던 날, 시청자들도 방송을 보며 함께 많은 눈물을 흘렸다(필자도). 그날 구름다리 넘어간 요키는 개의 평균 수명을 훌쩍 넘긴 스물 몇 살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상진 씨는 새댁 시절 강아지를 키운다고 시어머니에게 숱하게 혼이 나면서도 개를 포기하지 않을 정도였다. 이상진 씨는 고영욱의 아빠와 스물셋 동갑에 만나 결혼했다고 한다. 책 서문에 “2000년 11월 영욱이 아빠가 간암으로 돌아가셨다. 우리 아이들과 강아지가 없었다면 나는 우울증에 걸려 생활하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영욱이 아빠는 나를 끔찍이 사랑했다. 이 책을 쓰면서 우리 그이가 그렇게 생각날 수가 없었다. 나만큼이나 강아지를 좋아하던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부모의 동물 사랑을 지켜본 덕분인지 우리 아이들은 착하고 맑게 잘 자랐다”고 썼다.

이상진 씨에게 고영욱은 그런 아들이었다. 

그러므로 이번 사건에서 고영욱이 혐의를 벗고 ‘정상’적인 생활인이 되기를 바라지만, 그게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에는 여성팬들이 심상치가 않다. 고영욱이 전형적인 ‘찌질한 작업남’의 오라를 벗어던지지 못하도록 아예 쐐기를 박고 나섰다. 아래 고영욱의 ‘추한’ 작업의 흔적이 그 증거. 

고영욱은 이제라도 정신을 좀 차려야 할 것이다. 내년 어버이날에는 부디 이상진 씨 가슴이 비어있지 않기를…

‘헌팅왕’ 고영욱 과거, 모아보니 소름 돋네

(그간 기사 검색 만으로 나온 것들로 다음 ‘텔존’에 ‘레몬에이드’라는 유저가 모아 올린 자료다.)

스무살 배슬기한테 고영욱이 부킹하고, 클럽에서 장윤주한테 들이대고, 김나영 연락처도 물어보고, 만취해서 임성은한테 들이대 화장실까지 쫓아오고, 얼짱 연아루한테도 헌팅 두번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무살 배슬기한테 부킹하고…

 

클럽에서 장윤주한테 들이대고...

 

  

김나영 연락처도 물어보고…

 

만취해서 임성은한테 대쉬, 화장실까지 쫓아가고…

 

얼짱 연아루한테도 두 번이나 헌팅..

평상시 고영욱의 페이스북-트위터를 누리꾼이 캡처한 것이다.

 Read story

Advertisements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